2009년 06월 08일
우리 말 좀 꼬아 쓰지 맙시다 네?
내가 난독증이 있나 모르겠는데
이글루스에 올라오는 이오공감이라든지 여러 이야기들을 제대로 읽기 힘들다.
워낙 사고패턴이 단순해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다들 너무 말을 어렵게 배배 꼬아놓는 게 아닌가도 모르겠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오랜 경험에 의해 축적된 자존심이, 그것을 통째로 부정하는 외부의 의견과 충돌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감정을 한순간 폭발시켜 상대를 위압시킴으로써 스스로의 가치관을 보호하고자 한다.
...내가 써놓고도 뭔소린지 모르겠다.
저게 뭔 뜻인가 하면
-> 내 생각과 틀리면 화를 낸다
또 하나의 예시가 있다.
적당한 수면은 활력적인 인간생활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지만 정작 그 수면욕이 침대에서가 아닌 다른 곳, 예를 들면 운전석에서 나타날 경우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 운전하다 졸면 사고난다
결론.
좀 읽기 쉽게 이야기하면 안되나요~
그냥 뭔가 있어보이려고 말을 길게 늘어뜨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요 어차피 말하려는 내용은 똑같잖아~
이글루스에 올라오는 이오공감이라든지 여러 이야기들을 제대로 읽기 힘들다.
워낙 사고패턴이 단순해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다들 너무 말을 어렵게 배배 꼬아놓는 게 아닌가도 모르겠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오랜 경험에 의해 축적된 자존심이, 그것을 통째로 부정하는 외부의 의견과 충돌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감정을 한순간 폭발시켜 상대를 위압시킴으로써 스스로의 가치관을 보호하고자 한다.
...내가 써놓고도 뭔소린지 모르겠다.
저게 뭔 뜻인가 하면
-> 내 생각과 틀리면 화를 낸다
또 하나의 예시가 있다.
적당한 수면은 활력적인 인간생활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지만 정작 그 수면욕이 침대에서가 아닌 다른 곳, 예를 들면 운전석에서 나타날 경우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 운전하다 졸면 사고난다
결론.
좀 읽기 쉽게 이야기하면 안되나요~
그냥 뭔가 있어보이려고 말을 길게 늘어뜨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요 어차피 말하려는 내용은 똑같잖아~
# by | 2009/06/08 14:38 | ★ 이런저런 | 트랙백(1)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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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거대 담론과 대중 정치
매번 블로그들을 정독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사람 중에 학술이나 전문 분야에 대한 토의를 하는 식자층을 보면 다수가 "거대하고", "아름답고", "복잡한"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 하는거 같다. 특히 이러한 경우는 "정치"나 "경제"와 같은 철학 이론이 필요한 주제에서 많이 들어 나는데... 다들 너무 유식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3 줄이면 간단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주제도 온갖 미사여구를 도용하여 자신이 주장 하는게 ......more
법관련 공부를 하다보면 차라리 영어로 하겠어! 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ㅠ
세법쪽 수업을 좀 들었는데 그 공부도 법쪽이라...ㅎㅎㅎㅎㅎㅎㅎㅎ
세법 어려워요...ㄱ- (세무학이나 회계학 전공은 아님..ㅋㅋ)
여하튼 법은 어려워요
아니 어렵다기보단 외울거 투성이라 다 못 외워서 그런지 ㅠㅠ
F먹고 난 후 눈물의 재수강을 한 과목입죠.....
한번 들어도 모르겠던거, 두번 듣는다고 알리가 있겠습니까..ㅎㄷㄷ
뭐.. 기억나는건 하나도 없어요 지금도..ㄱ-
어지간하면 교수들 F안주는데
그 교수가 지독한 짠돌이라던지 아니면 법이 무진장 어렵다던지 둘 중 하나겠네요 ㅠㅅㅠ
세무관련된 수업 하나도 안들었는데 덜컥 세법 들었다 피본거죠...ㅎㅎㅎ
일본학자들은 무슨 이야기를 자기가 쓰고 있는지는 알기나 하고 그런 이야기를 쓸까 싶습니다. 마루야마 마사오라는 제가 소개한 사람도 솔직히 진짜 만연체의 사람잡을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죠. 그런데 만연체도 주제가 분명하면 오히려 "자상한 배려"가 되고 읽으면 분명히 전달되는 사항이 있는데, 이건 무슨 그런 분 발끝도 못따라갈 3류 병신들이 그런 글쓰기를 흉내내니..이건 말 그대로 "한단지보"라는 고사성어가 딱 떠오릅니다.
제가 읽은 책중에서 최악의 글쓰기는 역시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사람이죠. 아주 유명하지만..글쓰기를 그 따위로 해서는..도대체 의사전달이 될 까 싶더군요.
그러고보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장을 자랑하는 분이 계셨는데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이 분은 무려 은유적 표현도 안쓰던데(...)
그거 환장할 노릇이죠
...되어졌다 이걸 무지막지하게 싫어하거든요